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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textile (요술가방)
날 짜 (Date): 1999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01시 24분 47초
제 목(Title): Re: 친구의 전시회



친구의 전시 글을 보니 저도 참 부끄럽다고 할까요..
공모전에서 전시를 몇번 여기저기서 했었는데
개인전을 언제 할지...후....
언젠가 한번 조용한 시골에서 하는것이 꿈인데
과연...

몇주전에 조소전공을 한 회사 실장님과 함게 실장님 대학동ㅇ기 의 퍼포먼스 전을 
갔다왔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실장님도 그 전시를 보고선
퀸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친구들은 여기저기서 전시를 한다고 하는데 난 뭐하나....
끓임없이 작푸활동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
제 자신이 초라애 보이기도 하고..후후
시간날때 틈틈히 작업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많이 했는데
막상 회사일에 치여서 엄두가 안나고 
아니 그건 핑계일지도 모르줘....

요즘 아트가방 디자인을 조금씩 시간날때 하고 있는데
아마 내년 초에 전시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시를 한다면 이 보드에 먼저 글을 띄우도록 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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