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queen (painter) 날 짜 (Date): 1998년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08시 42분 19초 제 목(Title): to grium 그 날 너무 정신없어서 언제 가신지도 몰랐어요. 아 발목에 깁스 하셨던 거였군요.... grium님 무슨 일 있으세요. 추억에 대한 얘기들..글 읽어보니까, 여러가지 복잡한 일이라도 있으신건 아닌지. 여러가지 추억을 간직하고 자꾸 떠올려보고... 저는 이런거, 이제 지쳐서 하기도 싫어요.. 요즘은 여러가지가 지치는군요. 누가 나오라는 것도 만나자는것도, 어디로 오라는 것도, 다 귀찮고 지치네요. 그렇다고 마음이 우울한것도 전혀 아닌데. grium님 무슨 일 있으신 거라면, 빨리 그 일에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냥 일주일 정도 쉬면 괜찮아질 일이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