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cara) <210.105.41.134> 날 짜 (Date): 1998년 7월 4일 토요일 오후 12시 00분 25초 제 목(Title): 최경아씨....^^... 나. 이렇게 낙서성 글을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겟지만... 왔다 간다는 흔적이나마 남기고 갑니다. 호호.. 정말 이 곳은 조금 썰렁한 느낌이 드는군 지난 일요일에 그러니까 나 바람 맞은날.. 오전에 양평엘 갔었는데. 참 좋드라. 거기에 예마당이라는 카페를 갔는데 건물 모양이 버섯모양이었어. 버섯 여러개가 서로 어울려 있는 모양. 한적한 시골마을 안에 자리잡고 있었구...언제 다시 시간이 나면 그 곳으로 소풍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차마시다 심심하면 도자기도 만들 수 잇고.. 도자기라니까 좀 거창하구..그냥 그릇 정도...^^ 놀다가 공연두 보구 밥두 먹구... 한가로움을 느끼고 싶을때 가면 좋겟드라.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