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queen (화가~경아) 날 짜 (Date): 1998년 7월 2일 목요일 오후 07시 48분 30초 제 목(Title): 20세기 최고의 예술가는 누구인가. 미국의 시사 주간지<타임>은 발행 1백 주년을 기념, 지난 4월부터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분야별로 선정,소개하는 특별 기획을 연재하고 있다 기준은 당대와 후대에 미친 영향력. 선정에는 <타임>편집인과 전세계 언론인 및 분야별 전문가와 역사가가 가담했고, <타임>웹 사이트와 전자우편으로 보내온 수백만 독자의 투표도 포함되었다. -Artist- 파블로 피카소 잭슨 폴록-추상 표현주의 미술의 대표작가,'드리핑 페인팅' 이라는 기법을 만들어 새로운 추상 미술의 세계를 열어주었다. 로버트 라우센버그-여러가지 일상의 오브제와 추상표현주의풍의 필촉을 이용하는 이른바 '콤바인 페인팅'을 통해 미술과 현실을 일치시키기 시작하였다......팝아트의 길을 연 선구자. 살바도르 달리-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에 심취, '편집광적 비판적 방법'이라는 기법을 발견했다.극도로 정밀한 사실과 편집광적 환각 사이를 직결시킨 기법으로서,그는 "회화란 구상적 비합리성으로 만든 색채사진이다" 라고 주장했다. 마르셀 뒤샹-다다이즘의 중심 인물.초기 기계와 육체가 결합된 그림을 거쳐, 레디메이드 미술및 성을 형이상학적 기계로 표현한 대형 유리작품 등을 제작했다.....아방가르드 미술의 대부. 앙리 마티스-가장 순수한 의미의 색채화가이자 뛰어난 데생 능력의 소유자. 평면적 공간 해석과 장식성 등 서구 회화의 전통 속에서 새로운 표현 성과를 일구어 낸 화가이다......20세기 색채의 마술사. -Photographer-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일상적 사물들이 교차하는 '결정적 순간'들을 찍었고, 평범한 사물의 비범함을 발견해 내었다. 로버트 프랭크-사진을 통해 꿈에서 현실적 분위기를 선도했고,개인적 다큐멘터리 라는 새로운 틀로서의 사진을 활성화 시켰다. 그 외에, 폴 스트랜드,신디셔먼,유진 스미스,에드워드 웨스턴 -Architect- 르 코르뷔지에,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조언 우트존,프랭크 게리,노먼 포스터, 윌리엄 반 알렌,루드비히 마이스 반 데어 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