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ENDORPH (Endorphin) 날 짜 (Date): 1998년03월28일(토) 11시45분22초 ROK 제 목(Title): 요즘.. 나는 나의 인생의 두 갈래 길에 서서.. 고민하고 있다.. 내가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은 완전히 바뀔 것이다.. 내가 추구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지.. 이런 고민 중 나를 조금이나마 가다듬게 하는 것은 그림이다.. 앉아서. . 그림을 그리면 마음이 편해진다.. 모든 것이 평화스러워 보인다.. 그림을 해볼 수 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그때마다.. 나의 욕심 때문에.. 포기? 해버렸다.. 후회도 있다.. 그때 왜 그길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이번엔.. 어떨까.. 나의 선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