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버디화이트) 날 짜 (Date): 1998년 12월 20일 일요일 오전 01시 34분 17초 제 목(Title): 신년회 장소문제(재논의) 오늘 신촌에있는 카스캐빈에 갔었습니다. 일단 장소는 150명 정도 수용가능한 것으로 보였고, 마이크시설도 되어 있었습니다. 4층을 사용할수 있다고 했습니다만, 역시 돈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일반 손님들보다 숫자가 많을것이지만, ㄱ격의 디스카운트가 어려울것 같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추후에 이에 대한 협상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안주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술역시 2천CC피쳐가 5천원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맥주의 블랙홀을 형성하거나 안주발의 경지를 보이는 날이면 예상한 회비를 훌쩍 넘어갈것으로 보입니다. 만일이곳에서 진행을하기 위해서는 가격에 대한 협상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화요일쯤에 재 방문해서 결저을 지을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종로의 호프집도 방문하고자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 하는 방식은 기본적인 Basic fee를 제시하고 그것을 오버할 경우 추가적인 지급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이야기를더 해야 할듯하네요... 에고 암튼.. ------------------------ END OF MESSAGE -------------------------- * 숨어사는 외톨박이 * terraic 두손모아 ---------------------------- THE E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