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까룰루 (짝<3 )~) 날 짜 (Date): 2000년 1월 24일 월요일 오후 01시 02분 14초 제 목(Title): [제가 알고 잇는 신년회 그 이후..] 100여명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맞춰진 신년회를 뒤로 한체 70여명의 인원이 2차 참석지인 [한울호프]에 가게 되었습니다. 2차 인원을 한 30여명으로 봤는데.. 헉 2배의 숫자가 이동하니. 러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무한러쉬에 당황해 하셧을 한울호프 임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2차에서는 1차에서 다 하지 못한 말들을 나누기에 정신이 없어셧던거 같아요. ^^; 저도 1차때 많이 나누지 못한 대화를 나눌수 있어 좋았거든요 덕분에 2차에서 무리한듯 보였지만요..흐흐 3차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지하소주방으로 갔어요. 전 아마도 멀 정리한 것 같은데.. 아무튼 멀 정리하려다가 깊은 수령에 빠져서.. [택배로 신성장인가로 배달되따구 하대요..짽.T~] 그뒤에 일어나니 10시 엿음. 4차는 노래방에 20여명이 가서 2방에서 어느분의 음정/반주 조정에 의해 신나는 시간이 연출되엇다구 하네요.. 키키.. 난 마이크 잡으면 안 놓는 버릇이 있어 안간게 다른분에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게써요 5차는 뒤뒤알 인데.. 우리 valken 군이 그동안 따까왔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소문만 들립니다. 다들 존경심에서 기립박수를 치고 마감을 했다던데.. 머 매니악, 펌포먼스는 기본이엿나 부져? 참고로 전 have u seen the rain 쩡도 깨구. 버터풀라이가면. 나비처럼 추다가 failed 라는 단어가 나오면서. 개망신 당하고 무대에서 종종 내려옵니다. 흐흐 6차는 해장국 먹으로 가따고 하네요. 5차까지가 한 5시 30분 정도 되었나봐요. 아무튼 해장국도 많이들 가셨을껄로 기대됩니다. 키즈는 이게 더 매력아닌가요.. 흐흐. 밤새 논다.. 흔히 있는 일은 아니죠.. 암튼 신년회에 대한 긴장이 풀리면서 전 3차에서 전사당하고 택배로 여관에 우송되엇음을 알립니다. 키키 다른 분들 후기 올려주세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 까룰루~ - 종교의 존재가치에 대한 해석을 기본으로 하는 토론 모임 - 교주(짝지) 외 20명의 신도로 구성 - 신도들 상호간의 100%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