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2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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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YMH (마린보이)
날 짜 (Date): 1999년 1월 24일 일요일 오전 11시 40분 27초
제 목(Title): 신년회때는 감사했습니다.



저는 마린보이로 신년회 참석을 위해 미국가는 비행기표를 늦췄고 그 바람에 
사회자님의 눈에 보여져 선물을 탔던 바로 그 사람입니다.

저는 잘 도착했구요. 
그때 받은 선물, 이거 인형이군요.  거울에 찰싹 붙여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는 퀴즈 많이 맞춰서 선물 좀 많이 가져가려고 했는데 아는 문제가 하나도 
없어서 손도 못들었습니다.  다행히(?) 혹자의 눈에 띠어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받았으니 그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불어 그때 "사회자"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불행히 아이디도 모르겠군요.)

저는 3차까지 따라가봤는데요.
몇몇분의 아이디 밖에 기억이 나지 안는군요.  차라리 쓰지 안으렵니다.
그때 2차이후로 제 옆에 앉으셔서 저와 얘기종무 하셨던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근데 3차때 가셨던 분들... 한명도 빠짐없이 너무 잘(?) 드시더군요.
아직도 감자국 냄새가 콧가에서 지워지지 안습니다.




 
 
 

인생이 한편의 영화라면 난 여지껏 몇장의  필름을 사용했을까?
그리고 대본은 어떤가?  과연 언제쯤 편집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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