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2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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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CAADman (-단비-)
날 짜 (Date): 1999년 1월 18일 월요일 오후 03시 48분 55초
제 목(Title):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릇 어떤 행사이던 의견을 말하긴 쉬워도
손수 직접 나서성 힘쓰는건 어렵지용.

더군다나 아무런 대가두 없이..  모두들 시간에 쫓기는 사회인들로서...

적지않은 행사를 준비하느라 거의 한달전부텀 의견 수럼두 하궁..
준비모임두 하궁..
바쁜 시간 쪼개서 장소물색하궁..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직접 준비하는데에는 아무 도움도 드리지 몬했지만.. (죄송해유~*)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이로서
신년회 장소에 들어서는 순간,
정말 준비 많이했구낭.  세세한 분분까정...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짧은 기억력으로 모든 분들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위의 글들을 읽으면서 몇분  적어봅니다.
terraic님,  듬직한총지배인 staire님, 미남스타 parkeb,  그리고 loa님,
Grium님, lioness님, bomi님, srun님, 불새,
hayan님, POEM님 Stepano님, 짝지님,  perdu님,  twenty님, youngwha님...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여 빠지신 분들이 있더라도 너그러히.. 용서하시와요.  기억력의 한계.. 흑흑~*)

그외에도 준비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으셨다구 알구 있습니다.
선물가방을 협찬한 희망옹, 멀리서 참석은 몬하셨지만 이쁜 화초를 일일이 포장하여
보내주신 리시님..  이쁜 기념품 버튼과 열쇠고리를 디자인 하신분(아직도 
누가하셨는지
정확히는 모른답니다.  뉴젠??  파라??  머라??)

암튼..  모든분들께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참..  저의 생일을 빙자한 2차모임에서 총무를 맡아주었던 지롱이~!!
고마웡.  덕분에 내 지갑이 텅텅 털릴뻔한 위기를 모면하게 해주었으니..
자금 지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덕분에 불초 촌놈이 생애 최대의 생일파티를 경험했지요.

접시물에 코박구 죽는다는 얘기는 들었어둥.
생일케익에 코박구 죽을 뻔했으니.
미련한 단비~
희망이가 가까이 올 때 미리 경계를 했어야 했는데...
갑자기 쿵꽝거리는 음악소리땜에 정신이 없었지요.
그래두 복수는 했당.  얼굴에 직격탄을 명중 시켰으니..
(또 머리에 맥주를 뒤집어 쓰는 보복을 당하긴 했지만..  쩌비~*)
희망아~  고마웡.  다음 너 생일때가 두럽지 않니??

에궁..  간단히 쓰려했는데 글이 길어졌네요.  주저리..주저리..
모둔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단비 드림-

참..  우리 시샵님께도 감사드립시당.  신년회를 위하여 새 보드까지 맹글어 
주셨으니..
멀리 일본에서 오신 키즈의 영원한 아죠씨 pkp님께두...
어찌어찌 하다보니 신년회 guest book은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당.
준비위원님들께서 필요하시면 연락주셔요.
글쿠..  수고하신 모든분들 피곤이 풀리믄 함 뵙지요~
뒷풀이는 제가 책임 집지요.  지롱이 덕분에 지갑두 무사하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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