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talkhard ( 초 밥 왕) 날 짜 (Date): 1999년 1월 18일 월요일 오후 02시 11분 49초 제 목(Title):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년회에 처음 가보니 촌놈 초밥왕 그야말로 어리둥절 하더군요. 그렇게 넓은 장내를 정리하고 사람을 모아 앉혀주신 주최측 여러분의 주도면밀한 농간에 그야말로 찬사를 보냅니다. 이번기회에 머찐오빠중 머찐오빠 다시말해 베스트오브베스트 에 뽑힐 수 있었던 데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부상으로 주셨던 가방 벌써 잘 쓰기 시작했다는 말도 아울러 드리고 싶습니당. 사실 오픈다이어리 분들을 좀 더 많이 보고 싶었지만 원래 낯을 좀 가리는 터라 아는 사람들 틈에 끼어앉다보니 인사도 몬하고 좌우간 면구스럽기 짝이 없군요. 낄낄 그래도 보고싶었던 분들 새로이 알게 되어서 기뻤고.. 특히 drhabel, AQUARIS(철자 틀리죠?), Hyena, acduck, jhchung, cocaine, gggrace, Rubisef, 짝지 님 등등의 얼굴을 새로 알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jerri, scarlet, child, Betty, hyewon, croce, NewGen, hjchoi, lsjong, lin(앗 이분은 위쪽에 가야하는데 잘못 넣었군요 흑흑), staire, minow, parkeb, terraic, Juliette 님 등 가끔씩 보는 분들 (한마디로 신년회에서 보나 안보나 별 차이 없는 분들 -_-;;) 께서 나오셔서 자리를 비좁게 만들어 주신 데에도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쿠쿠~ 농담이 좀 섞여있는데 대해 양해를~) 아울러 사진으로는 본적 있는데 혹은 만난 적 있는데 너무 복잡한 나머지 한번 인사드릴 기회도 내지 못한 여러분덜께도 저를 몬 만나셨다고 해서 너무 서운해 하지 말고 다음 기회를 노려보라고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당. (어디서 돌날라오는 소리가...) 또한 나온다구 했는데 안나온 본인의 아는 사람들에게는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마리야~"라는 유명한 격언을 전해드리며, 다음에는 꼭 나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당. 흑흑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ps. 저기 이름안적었다구 서운해하시는 분들 리달지 마세욧! 머리나쁜 저의 가슴에 비수를 찌르는거랑 똑같습니당.... If you don't want to die hard, Then just TALK HARD. >oE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http://i.am/talkh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