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Juliette (세렌디피티) 날 짜 (Date): 1999년 1월 17일 일요일 오후 03시 58분 48초 제 목(Title): Re: 오늘 참 반가왔습니다. 아..감사...내리 13시간을 잤더니 좀 났네요. 적어도 등은 따숩게 잤습니다. 배는 고팠지만. *^^* 도움주셔서 감사... 사랑이란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줄은 몰랐어. -미술관옆 동물원에서 춘희의 대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