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버디화이트) 날 짜 (Date): 1999년 1월 17일 일요일 오후 02시 22분 31초 제 목(Title): 신년회 공식후기 이글은 공식 후기입니다. 먼저 준비팀은 브라질의 외환위기와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300키로로 확장이라는 중요 사건들을 뒤로 하고 2시경에 신년회장소에 모여들었습니다. 불새, 딱지, parkeb(벼베기), kukbab(순대국밥), lioness(꾸리)님이 일차로 모여서 여러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뒤에 swhan님이 ridge님의 보내주신 포프리 박스를 들고 들어와 주셨습니다. 끈을 사러 나갔던 불새는 끈과 함께 만두를 들고 나타나 역시 키즈인은 먹을것이 있어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학인하였습니다. 그뒤에 staire(스테어)님이 나타나시어 총지배인 답게 화장실 올라 가는 계단이 머리에 닿는지 등등을 파악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념품을 수령하였고, 파파이스 앞과 성공 세대 앞에 삐끼조를 파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인님등을 비롯한 분들이 안내글을 쓰고, 길바닥에 붙이는 소자보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haewoo님이 들어 오시면서 훈민정음 베타 버젼 씨디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요때까지는 제가 정신이 있었습니다-------------------- 한참뒤엔(저는 삐끼조 하느라고 바깥에 있다가 나가서 여관 잡으러 댕겼습니다.) 공식 행사가 시작되어 딱지님이 사회를 보셨습니다. 식순은 제일 먼저 기타 통신에 대한 국민의례가 있었고 전 시삽이신 최승규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pkp(아저씨)님과 lsjong(꿈과희망)님, 그리고 haewoo님에 대한 노총각 경매가 있었습니다. 누가 제일 비쌌는지는 말씀드리기 뭐하고 pkp님이 가장 싸게 팔렸습니다. 5천원인가 그것도 남자에게 팔리고 말았습니다. 부디 올해는 장가 가셔서 내년엔 경매장에 안오르길 바랍니다. (내년엔 벼베기, 추억, 챠우, 하얀냥이,무동이 님등 경매에 붙여 집니다. 올해 안에 장가 못가면 말이죠.. 그리고 올해 일차 팔린 분들은 이제는 퇴출입니당.. 헤헤..) 그리고 나서 다양한 핑계로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선물이 오르자 선물을 받겠다는 일념으로 달려 나와 이어이 챙겨간 갱제님 제가 졌습니다. (다 부모님 덕입니다. 그쳐?) 그리고 니메로 덕에 선물받은 챠우림님(생일이셨죠?) 니메로 온니 맛있는거 사줘요 암튼 대부분의 분들이 선물을 받으셨으리라고 봅니다. (저는 항개도 몬받구 나중에 누구꺼 하나 강탈했습니다. 포푸리를..흑흑흑) 다음은 참석하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존칭 생략하고 등록순입니다. guest(딱지) parkeb kukbab(순대kukbab) guest(불새) youngwha perdu bomi grium hayan swhan lioness acduck staire hasups timple ahmlhs handol sujin Hammer hotdog Puck loa suivie Evita bbque haewoo Polygon MSjune wiseguy Harbeth erin alpha guest(gamiyu) pomp kijj valken Hyena hjchoi Leo vsign Forest POEM NEW pkp styi ESPA bluemoon yeany Gizmos foryou Ptolemy natanan yuli infini 짝지 hohodosa mOOm guest(pcdealer) woyou adonis Qktp talkhard jerri edel 최승규(2대시삽님) juilly chs spectrum yoya guest(cecilia) limelite guest(Claudia) scarlet Betty RFM 쿠키새 arani doori YMH actress Artist Rubisef realman hyunna nkxt jhchung croce drhabel hhkim shell ooops doma Gamja guest(별아저씨) kahngds tonami lsjong Jerry jinga episode NewGen Itsmeda kelly hychung unme chopin fireman guest chagal yellow twenty charie Rialto Sherry CAADman TopModel Zaharang mariah yangds gggrace neo AQUARIUS emotion sinawe happyhan Sylvia minow sachimo sypsy gazebo snuiwa 달님 lin child haewon cocaine srun sooji Grace Juliette HeRa guest(BONG) faLL edel hanaro terraic 공식적으로 148명인것 같네요.. 그러나 누락된분이있을거예요.. 2차에만 오신분들도 있구 해서리..게다가 제 치매끼는 장난이 아니라서리... 혹시 빠진 분있으면 연락 주세요 정정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디 변경이나 신청하실분들 연락 주세요..:) ------------------------ END OF MESSAGE -------------------------- 나는 당신의 영혼의 집앞에서 서성이는 눈먼 겨울 나그네 입니다. 당신의 문을 두드립니다. 답하지 않아도 이제 떠나 가지 않으렵니다. 나의 돌아갈 곳은 더이상의 방황이 아닌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