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버디화이트) 날 짜 (Date): 1999년 1월 11일 월요일 오후 02시 12분 38초 제 목(Title): 선물에 대하여 선물은 여러분들이 기증해 주신다고 하셔서 풍족하게 준비 하고 있습니다. 선물은 기념품이 아닌 고가의 상품들입니다. 손수 만든 물품도 있고 신년회 회비 몇배에 해당하는 물건도 있습니다. 또한 누구나 탐내할 이쁜 물건도 상당수있습니다. 누구에게 줄것인가... 첫째 사전 참가 신청 하신분들가운데 부부 분들은 반드시 드립니다. 이분들을 위한 특별 선물은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두번째 사전 참가 신청 한분들중 외국에서 오신분들은 반드시 먼가 드립니다. 그것이 라면 박스안에 포장한 뻥튀기라 하여도 드립니다. 세번째 사전 참가신청한분 중에서 가장 먼곳에서 오신분들도 먼가 드립니다. 그것이 쿠션 포장된 양파링이라 하여도 네번째 현장에서 이런 저런 핑계를 만들어 본전빼고도 남음이있는 선물들을 드립니다. 신년회 참석 .. 절대 밑지지 않는 장사입니다. 많이들 오세요.... ------------------------ END OF MESSAGE -------------------------- 나는 당신의 영혼의 집앞에서 서성이는 눈먼 겨울 나그네 입니다. 당신의 문을 두드립니다. 답하지 않아도 이제 떠나 가지 않으렵니다. 나의 돌아갈 곳은 더이상의 방황이 아닌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