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seha (theatre) 날 짜 (Date): 1998년 12월 24일 목요일 오후 10시 57분 32초 제 목(Title): Re: [걱정]나같은 사람은...? 확률 싸움이겠죠. 모르는 사람과 앉히겠다는 것이 아니라 뽑기에 의한 것이라면요 :) 우선 모임에 나온 의의를 생각하시며 먼저 인사라도 하려고 하는 능동적 자세의 참여태도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 아마 능숙한 행사진행과 요원(오~ 괜히 멋있어~)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없이 사람들과 낯설음을 쉬이 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모두를 만족하기 위해 노력들 하실텐데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도 필요할 듯 하네요 :) @나도 모르는 자리에 가면 고개만 푹 숙이는데, 희망아찌 옷자랑만 잡고 쫓아다닐까봐 ^^; -=-=-=-=-=-=-=-=-=-=-=-=-=-=-=-=-=-=-=-=-=-=-=-=-=-=-=-=-=-=-=-=-=-=-=-=-=-=-=- 물가의 고개 숙인 수선화가 아릅답다. 나를 사랑하는 너보다 나를 사랑하는 내가 더 아름답다. < Narcissistic Ev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