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seha (theatre) 날 짜 (Date): 1998년 12월 24일 목요일 오후 10시 53분 17초 제 목(Title): Re: 이러언 --; --; 제가 누굽니까, 결국 엠티날짜를 23-24로 옮겼습니다. --; 흑흑 '대체 왜 옮기는건데?'부터 시작해서 결국은 '바보'로 결말이 났습니다. -_-;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저 바라보면서 엠티가는 사람도 있는데, 호호홋 제가 조직 두목입니다 -_-; *농담이여유*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애인과 후배들을 불러다가 밥 먹여놨더니만, 차도 먹이고 아이스크림도 먹였는데, 설겆이까지 제가 하게 되어서 ㅠ.ㅠ 아픈 발을 끌고 싫다는데 옷사준다는 애인 쫓아서 나갔다가, 후배의 스무살 생일 파티에 참석해서는 우울해하고, 좋았던 것은 멀리 강릉에서 온 초코렛과 1차 면접 합격소식과-서류하고 1차 합격하고 4명 남았다는군 될려나- 애인을 본 것과. 거기에서 만족해야지. @끙끙 아파서 죽겠음둥. 이렇게 계속 아프면 신년회고 엠티고 --; -=-=-=-=-=-=-=-=-=-=-=-=-=-=-=-=-=-=-=-=-=-=-=-=-=-=-=-=-=-=-=-=-=-=-=-=-=-=-=- 물가의 고개 숙인 수선화가 아릅답다. 나를 사랑하는 너보다 나를 사랑하는 내가 더 아름답다. < Narcissistic Ev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