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virOnment ] in KIDS 글 쓴 이(By): livE (* Ενⅰl) 날 짜 (Date): 1998년 5월 3일 일요일 오전 07시 08분 29초 제 목(Title): 꿈과 희망 이 * * * 표시 안에 있는 글은 퍼온글임을 뜻합니다. * * * 그림이 하나 있다. 지구 위에 한 여자가 앉아 있다. 그녀의 눈은 안대로 가려져 있고 손에는 단 한 줄 남은 하프가 들려져 있다. 나머지 줄은 모두 끊어져 버린 하프. 이 그림의 제목은 뭐라고 붙일 수 있을까. 화가는 '희망'이라고 했다. 절망과 같은 상황에 붙여진 그림의 제목은 '희망' * * * p.s. 어디서 읽은 글인데 생각이 나지 않아서 '첨'은 아니지만 '삭'이 된 듯. ※ 난 제목을 '꿈과 희망'이라고 했을 것이다. 어둠과 끊어진 줄이 '절망'을 상징한다면. 눈을 가린 안대는 '꿈'을, 한줄의 하프는 '희망'을. ≪ lⅰνΕ * Ενⅰ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