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virOnment ] in KIDS 글 쓴 이(By): Parang (파란마음) 날 짜 (Date): 1998년 4월 19일 일요일 오전 05시 29분 25초 제 목(Title): 환경보드가 있었군요... 항상 서너 보드만 둘러보고 나가곤 해서 환경보드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날씨가 기막히게 좋은 토요일 오후에 혼자 학교에 나와 실험복 입고 있다가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다 보니 발견하게 되었네요. 저는 미국에서 토양화학을 공부하는 늙은(?) 학생입니다. 한국에 있었을 때는 환경학교다 모임이다 여러 군데 쫓아다녔는데 오히려 지금 공부하는 입장이면서 아는 거도 없고 하는 일도 없어서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가끔 들러서 좋은 글들을 보고 싶군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 What is the use of a house if we haven't got a tolerable planet to put it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