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virOnment ] in KIDS 글 쓴 이(By): MinKyu (김 민 규) 날 짜 (Date): 2006년 10월 22일 일요일 오후 01시 14분 02초 제 목(Title): 사막을 숲으로 바꾼 질긴 여자 "모래밖에 없던 사막에, 스무 살 처녀가 가서,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막에는 이제 숲이 생겼습니다." 동화에나 나올 듯한 이 이야기는 중국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이다. 황사의 진원지라고 알려진 중국 네이멍구의 마오오쑤 사막. 그곳에서 20년 넘게 나무를 심어 거대한 숲을 일군 여인 인위쩐에 대한 이야기가 <사막에 숲이 있다>는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하략)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61013191231&s_menu=문화 프레시안에 나온 기사인데, 마오오쑤 사막이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막을 정복(?)까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사막화를 막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와도 무관한 문제도 아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