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ducationLearni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pc39.liblab.usu.> 날 짜 (Date): 1999년 11월 29일 월요일 오전 07시 28분 55초 제 목(Title): 컴퓨터? 19세기의 교실에서 20세기의 선생님, 그리고 21세기의 학동 들... 자주 듣는 이야기고. 이런 이야기 나오면 요즘 선생님들은 컴퓨 터도 모르고 스타크래프트가 먼지도 모르고... 그래, 공감대를 일으키려면 스타크래프트가 먼지도 알구, 매 티릭스 영화도 보구, 자바와 자바스크립 언어가 홈페이지에서 어떻게 이용되는지도, 인터넷 채팅도 해보고...요즘 청소년들에게서 유행하는 춤도 춰보고... 그래... 좋지...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그렇지만 그런 것 않는다고 가르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너무 그러지 말자. 그래도 학교에서는 사람들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할 것인가를 가르치고 있지 않은가. 가르칠 내용 중에 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인. 선생님들에게 겜방에 가서 스트크래프트를 해보라고 하는 분 위기보다는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면들을 바라보라.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아이들에게 그걸 재삼 강조해서 가르치자"라는 분위기가 좀 더 돋워져야한다. 목적과 수단의 균형을 좀 이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