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ducationLearning ] in KIDS 글 쓴 이(By): 연cindy (poo사랑해) 날 짜 (Date): 1999년 5월 3일 월요일 오후 06시 46분 45초 제 목(Title): 실명밝히고 말합시다. 음냐 그렇죠 이해할 수 없는 학부모님들이 많죠 아주 많죠 허나 그건 우리 교사들이 감당해야할 몫입니다. 그럴수록 더 품어주고 큰 아량으로 인내해야할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교사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교수님이 생각이 나네요 호호 사범대학이라는 곳은 교사를 양성하는 곳이 아니라 교사자격 기준을 엄격히 세우고4년 동안의 끊임없는 회의와 고뇌와 경험을 통해서 진정으로 교사상만 배출하는 곳이라고요 즉 사대를 들어와서 다 교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일부분만이 되어야 한다고... 전 최근 이말에 아주 동감하고 있습니다. 요즘 선생님들 말로는 교권을 옹호해달라 교사를 배제한 개혁은 있을 수가 없다고 하지만 진정한 교사상이 되기 위해서 과연 얼마나 노력하고 눈물과 땀을 흘리는지 ... 교권 옹호 이전에 성실의 의무,청렴의 의무,품위 유지의 의무 등등의 의무도 많은데 ... 아 야기가 너무 길어 졌군요 좌우간 제 지론은 끊임없는 교육 개혁은 추진되어야 하며 교사도 일선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57~60으로 제한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교사만 62세 입니까? 사회 전반에서 다들 60이하인데... 음냐 ~~ 휴 ~~ 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