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ucationLearning ] in KIDS 글 쓴 이(By): index (*하얀파도*) 날 짜 (Date): 1998년 10월 29일 목요일 오전 08시 58분 27초 제 목(Title): 날개없는 천사들 오전, 오후반 학생들 수업 시간전에 물리치료해주다보면 아침, 점심 먹은 기운은 오데로 갔는지 많이 피곤해진다. 물리치료하다 하품을 마구마구했더니,,한 아이가 묻는다. "선생님 피곤해요?" "음,,쪼금 피곤하다.!" 아이가 씩 웃으면서~~~~ "그럼 내 다리 베고 코~ 자요.!" 우하하하하~~~~~ 난 그런 상황에선 이렇게 소리내 웃지만 한편으론 아픈 아이들 앞에서 엄살부린 내 모습이 부끄러워지는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