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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Learning ] in KIDS
글 쓴 이(By): index ( 하얀파도)
날 짜 (Date): 1998년 10월  3일 토요일 오전 03시 40분 15초
제 목(Title): 오늘 하루




장애자란 또 하나의 이름으로 보통 학생들과는 이 사회에서 좀 불리되어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마주치던지 항상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다.
하지만,,이따금씩 나의 부족한 모습들이 아이들을 통해 거울처럼 비추어질땐
그래서 마음의 쓸쓸함이 짙어가는 어둠처럼 짙어가기만하고 한숨과 눈물이
그 하루 일기를 채울땐 사랑하면서도 그 사랑을 지키는게 힘든거란걸 느낀다.
아이들에게 선생님이란 존재로 익혀지기보단, 아이들이 아프고 외로울때 끊임없이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화이팅을 외치는 아이들의 진실한 친구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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