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ucationLearning ] in KIDS 글 쓴 이(By): inst (타마라) 날 짜 (Date): 1998년 9월 24일 목요일 오후 12시 03분 28초 제 목(Title): 우에꺼와 연결되어.. 작년에 만난 학교서 애들 가르치는 친구에게 물었다... "야..어떻게 살라구 가르치냐?" 친구; 빙그레....야 그걸 어떻게 대답하냐.. 타마라; 힝~! 그래도 갈챠주어..나 고딩 때 그런거 생각할 틈이 엄써서..갈챠주어..지금이라도 배우게...니는 우예 가르치노? 머라고 ? 어떻게 살라구 가르치노? 친구; 글쎄.... 타마라; 그람...이렇게 묻자.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이 된다고 말하냐? 친구; 직업..가정...건강..취미생할...종교생활......^^ 윤리교과서에 있는 야기여... 타마라; 엉......(교과서 쓸 때 제법 사람들이 머리 써서 썼다는 것을 알기 땜시로..) 유념할께...... 선생님들은 어떻게 가르치세요? 정말 이거 궁금해서 여쭈는 거에요....? 제자들이 "어떻게 살까요?" 라고 물으면... 언젠가 20대 후반의 대학원 학생이 한국에서 온 교환교수님 한 분 한테..."어떻게 살아야합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을 옆에서 보고.....아 그래..저 질문..나도 아직 도 가지고 있는데...저 분은 어떻게 답하지? ? (그 분은 만족스러운 답은...못하셨습니다....영원히 해결되기 힘든 문제인지도...) 하여간... 어떻게 가르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