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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Oliver (      )
날 짜 (Date): 1998년 12월  7일 월요일 오후 04시 34분 24초
제 목(Title): [re]상한가..



뭐가 궁금하신지 잘 모르겠군요.

일단은 상한가에서 못사는 경우는 

매도가 없기 때문이죠. 

매도 0인 상황에서는 상한가가 아니라 프리미업

(붙일 방법도 없지만) 이 있어도 어쩝니까 . 

그리고 매도 물량이 있다해도 1-200주 정도의 

소액 주문에 차례가 돌아가기는 어렵습니다.

많이 주문낸 쪽이 먼저 가니까요.

그리고.. 동시호가.. 

이거 양날의 칼입니다.

동시호가면 아침부터 사들이게 되는 데 

기나긴 하루동안 어떤 악재가 들어올지 알고 

그런 모험을 합니까?

대개 시작부터 상한가인 초강세는 드물기 때문에 

동시호가 놓고(상한가로)있으면 그 보다 낮은 가격에 

체결되는 경향이 있지만,  보통은요..

전날 상한가 잔략이 남아 있는 

종목은 다음날 전장 시작 이후 잠깐 상한가를 유지하더라도 

하루종일 상한가로 해서 상한가로 끝나기는 매우 힘듭니다.

고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한반도에서 석유가 나왔다든지,

포드가 기아를 먹었다든지, 공장부지엣  금광이 나왔다든지..)

상한가 매수주문은 권할 만한게 아닙니다.

상한가보다 조금 낮추어(1-2%) 내는 것이 낫습니다.

그래야 수수로 마진고려해서 나중에 발 빼기도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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