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lomen (이동렬) 날 짜 (Date): 2004년 10월 13일 수요일 오전 08시 35분 04초 제 목(Title): Re: 동양고속건설 그런데 유독 왜 부동산에 대해서는 모두 '투기'라고 할 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금액으로 봤을때 부동산보다는 주식에 '투기'할 확률이 높을텐데요. 상대적으로 저금액을 운용할 수 있으니... --------- 부동산에서도 '투자'/'투기'를 구별하는데요... 물론 이때의 투자/투기 구별은 부가가치 창출 여부로 하더군요. 예를 들어 허름한 빌딩을 사서, 내부 수리를 하고, 외관 도색을 하고, 엘리베이터도 새로 달고 등등등 해서 새로 임대를 놓습니다. 임대료는 좀 올려서 받고... 그러다가 매입한 가격보다 비싸게 팝니다. 이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했기 때문에 '투자'라고 하고... 아파트를 한채 사서 가만히 있으니까, 수요가 몰려서 전세값이 폭등하고 매매가가 따라서 올라갑니다. 팔고 시세차익을 챙깁니다. 자신이 부가가치를 더하지 않았기 때문에, '투기'라고 합니다.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대부분의 주식투자는 '투기'라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