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ninoji (ninoji) 날 짜 (Date): 2003년 8월 1일 금요일 오후 02시 49분 54초 제 목(Title): 손절매 vs 장기투자 지금 제가 가장 혼란스러운 것이 뭐냐하면 손절매와 장기투자라는 주식투자에서 아주 모범적이고 건전한 의미의 두 단어가 물과 기름처럼 서로 상극에 모순되는 개념같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삼사년 콱 쳐박아두는 장기투자자가 되고 싶은것도 사실이고 십년전 이십년전에 사뒀던 주식 때문에 지금 거부다 하는 얘기들이 부러운데 그렇다고 2000 년 주가 폭락할 때 손절매 안하는 것도 바보같은데요. 무식하게 몇십년간 손하나 까딱 안하고 장기투자 한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1987년도에 주가 폭락했어도 나중에는 다 회복이 됐다고 하던데 그렇지만 폭락시 손절매 하고 바닥일때 사고 했으면 더 벌었을 것도 같고 우량주에 콱 박아놓고 완전 신경 꺼놓고 살고 싶은 유혹이 자꾸 땡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