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FuckingUSA) 날 짜 (Date): 2002년 6월 21일 금요일 오전 12시 33분 14초 제 목(Title): Re: 폭락장 계좌 자산이 <선물지수x50만원>의 15%만 유지하면 됩니다. 계약물이 그만큼 안되더라도 약간의 현금이 더 있어서 계좌 전체 자산이 그 이상으로 유지만 되면 반대매매 같은 건 없습니다. 미수와 다른 것은, 원래 선물 거래가 그렇게 하기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옵션은 그야말로 도박 그 자체라 할 수 있지만, 선물은 조금 다르지요. 물론 15%의 자금으로 거래하는 것인 만큼 현물보다 위험도가 높긴 합니다. 한달전부터 하락을 경고하셨다고요? 그런데 한 달 전이나 지금이나 조정중인 것은 마찬가지고 조정의 추세 정도도 그게 그거 아닌가요? 한달동안 무슨 급격한 변화라도 있었습니까? 지금까지의 조정 정도를 '폭락'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자산이 선물거래를 할 만큼이 안되신다면, '자신의 생각대로 투자하지도 않는' 것은 아니시니, 그에 관해서 개뻥이라는 말씀을 드린 것은 사과드려야겠군요. 하지만 '내려야 할 자리'와 같은 주장은 여전히 개뻥 같습니다. 내려야 할 자리나 올라야 할 자리 같은 것 없다고 봅니다. 정말 그런 게 있다면 시장은 존재할 수 없는 거니까요. 그런데도, 미국발 악재에 의한 충격일 뿐인 것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시니, 그런 표현밖엔 떠오르지 않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