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FuckingUSA) 날 짜 (Date): 2002년 6월 20일 목요일 오후 11시 03분 28초 제 목(Title): Re: 폭락장 >제가 선물을 안하는 이유는 >잘모르기도 하거니와 계좌를 따로 만들어야한다고 해서 >그렇습니다. >보증금도 비싸고:) 선물 별것 아닙니다. 내린다고 생각할 때 선물지수를 팔고, 충분히 내렸다고 생각될 때 다시 그때의 선물지수를 사서 이전에 판 것을 갚으면 됩니다. 그러면 그 지수 차이만큼 버는 겁니다. 증거금이 15% 밖에 안되니 지수 차이의 6배 이상을 벌 수 있습니다. 계좌 따로 만드는 것도 별 것 아니지 않습니까. 어짜피 폭락을 예상하고 계신 터이니 현물 주식은 거의 없으실 테고, 뭐 가진 건 현금밖에 없으실 것 같은데요. 그리고 요즘은 최소보증금도 얼마 안됩니다. 증권사별로 조금 다르긴 할테지만, 500만원 정도밖에 안되는 곳이 많은 걸로 압니다. 단 한 계약만 거래할 돈만 있으면 선물거래를 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현물계좌와 선물계좌 사이에 돈이 왔다갔다 하는 것은 HTS 등으로 언제라도 수시로 가능한 겁니다. 뭐 계좌개설 하는 게 약간 귀찮을 수는 있겠지만, 떼돈이 굴러들어올 게 확실한데도 그정도 수고를 아낀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거죠. 자신의 생각대로 투자하지도 않으면서 큰소리만 빵빵 치는 것은 그야말로 개뻥 그 자체일 뿐인 것 같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