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joxer (봄맞이 ) 날 짜 (Date): 1997년12월24일(수) 14시25분36초 ROK 제 목(Title): 외국뉴스 -(요약) 1) South Korea gets $3 billion (12/23/97 7:02 p.m. ET) - CNN News The World Bank approved a $3 billion loan for economically troubled South Korea Tuesday as part of an International Monetary Fund-sponsored rescue package, officials said. A World Bank statement described the credit as an "economic reconstruction loan" that would "focus on reforms to the financial sector and capital markets." 한국 30억불을 지원받음 - CNN 세계은행은 IMF지원 패캐지의 일부로 곤란을 겪고 있는 한국에 대한 30억 달러의 대출을 화요일에 승인했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세계은행은 이번 대출을 "경제 재건 대출로 금융부분과 자본시장의 개혁을 주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기술했다. Korea: Nervous statement by Kim fuels debt default fears(12/24/97) -Financail Times Growing fears of a debt default by South Korea were fanned yesterday by a nervous statement about the country's financial crisis from Kim Dae-jung, president-elect, and by new downgrades of Korean bonds by international rating agencies. But a party spokesman late yesterday said that the comments were misunderstood because they were only meant to underscore the severity of the crisis Korea faced, forcing it to agree to a $57bn bail-out from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The World Bank was last night expected to approve an extraordinary $3bn loan to meet Seoul's liquidity problems and solve structural problems. Bank officials said approval of the loan reflected confidence that Korea's economic fundamentals remained sound. Meanwhile, Korea faced the prospect of growing energy shortages as oil companies have been forced to use scarce dollars to pay for imports since troubled banks have been reluctant to issue letters of credit to guarantee payments. The government plans to use state-run energy companies to import oil and gas to ease threatened shortages. 한국: 김당선자의 불안한 발언이 채무불이행의 우려를 촉진했다 - FT 한국의 외채불이행의 점증하는 우려가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의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한 발언과 국제 신용등급 기관글의 한국 채권에 대한 새로운 등급하락으로 인해 어제 가속화되었다. 그러나 당의 대변인은 김당선자의 발언은 IMF의 570억 달러 구제금융을 받아 들여야만 하는 한국이 직면한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일뿐이라며 그것은 오해된 것이라고 어제 저녁에 말했다. 세계은행은 어젯밤 한국의 유동성 문제를 맞추고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억 달러의 특별 금융을 승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은행의 관계자는 이번 대출의 승인은 한국경제의 근본적인 부분(fundamentals)이 여전히 건전하다는 신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반면에, 한국은 정유회사들이 수입을 위해 그동안 부족한 달러를 사용해왔고 그리고 위기를 겪고 있는 은행들이 지불을 보증하는 신용장발행을 꺼림에 따라 점차 에너지부족이라는 문제를 안게될 전망이다. 정부는 위협적인 에너지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소유의 에너지회사로 하여금 원유와 개스를 구입하도록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