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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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홍헌수)
날 짜 (Date): 1999년 10월  8일 금요일 오후 10시 19분 37초
제 목(Title): 10/08 분석?


from http://www.suretraders.co.kr

▶ 4일째 외국인 순매수

전일 주식시장은 4일간 외국인 순매수 기조 유지에 따른 단기 수급 개선으로 800선 
이하에서 상승하기 시작한 종합주가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와 프로그램 
매도, 기관투자가 순매도로 종합주가지수가 하락반전하였다. 장중 한때 외국인 
순매수 확대와 개인투자자의 매수 강도 강화로 소폭의 (+)를 보이는 강세를 
보이면서 차익매물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였으나, 후장무렵 
개인투자자의 매물출회로 결국 하락반전하였다.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상장과 더불어 대우중공업의 자산실사 결과 순자산규모의 
예상외증가 소식, 대유리젠트증권의 대규모 배당 소식 등 개별재료성 호재 
출현으로 재료보유 중소형주와 낙폭과대 저가대형주 중심의 상승을 보였으며, 
종합주가지수 하락에도 상승종목수가 하락종목수보다 많은 종목장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증권주가 추세를 이탈한 큰폭의 하락후 1개월정도의 바닥다진 이후 저점에서의 
상승모습은 기타 재료보유 중소형주와 낙폭과대 저가 대형주의 기술적 반등을 
가능케 하였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종합주가지수의 전고점 돌파 내지 900선 회복 
여부는 시장주도주의 부각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며, 재차 선도주가 
부각되기전까지는 중소형주와 저가대형주 중심의 기술적 반등을 이용한 
업종대표주와의 상대 괴리율 축소과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는 
업종대표주가 고점대비 하락조정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그 하락폭은 중소형주와 
저가 대형주 대비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가격측면에서 매수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중소형주와 저가 대형주의 반등은 극히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이번 종합주가지수 반등시의 상승모멘텀중의 하나가 바로 외국인 순매수 
전환이었기 때문이며, 이들 외국인이 중소형주와 저가 대형주에 대한 관심을 
집중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이다. 이는 상식적으로도 국내 투자자가 해외 
현지사정도 모르는 상황에서 중소형주에 투자하기가 부담스러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금주는 일정 정도의 상대괴리율 축소과정을 마무리하고, 업종대표주 
중심의 추세상승을 시도할 전망이다. 투신권의 유동성 완화와 대우채 편입 
공사채형 수익증권의 주식형 전환에 따른 투신권 중심의 기관투자가 매수 여력 
확대는 외국인 순매수 기조 유지와 자금시장 안정에 따른 금리하락이라는 
상승모멘텀과 더불어 단기적으로 900선 돌파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승 
주도주로는 기관투자가와 외국인투자가 선호의 업종대표 우량주가 재차 부각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주 3일간의 대규모 거래 수준과 단기 거래량 이동평균선의 가파른 
상승모습은 추세전환을 위한 활발한 손바뀜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더불어 외국인의 
순매수는 종합주가지수 상승폭에 따라 순매수규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높지만, 
그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OPEC 감산 합의이행강도 약화에 따른 국제원유가의 
하락은 미국의 물가상승률 둔화로 연결될 전망이며, 이러한 물가안정은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희석시켜 물가안정 기반위에 적정성장률을 보이는 경기연착륙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경기연착륙 모습은 미국증시의 안정으로 연결될 것이다. 

본 정보는 중앙일보(http://stock.joongang.co.kr)의 기술 분석에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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