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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TheEnd (다른끝에서)
날 짜 (Date): 1999년 8월  4일 수요일 오후 11시 18분 17초
제 목(Title): Re: 동원 증권 홈네트 짜증난다.




오늘 저도 동원증권 HTS 때문에 짜증나는 일이 있었어요.

그간 현대증권을 사용하였었는데, 얘는 사용자가 많아서인지

시스템이 문제여서인지 한 1 ~ 2 분 안 건드리면 끊겨버리고

해서 수수료 싸다길래 동원증권으로 옮겨봤었죠.

전 원래 '지정가' 거래보다 '시장가'로 거래를 많이 하거든요.

그간 현대증권은 접슥은 잘 끊겨도 주문내면 바로 체결되곤

했었는데, 이상하게 동원증권은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게다가 오늘은 더욱 버벅대고....

오늘 오전엔 갖고 있던 외환은행 주식이 6800 찍고 6650 정도

내려오길래 시장가로 다 던져버렸죠.  그런데 한 3 ~ 4 분 정도

지난 후에 '정상종료'란 메세지가 뜬 뒤에 주식가를 조사해보니

6400 대를 형성하고 있고, 이 가격엔 못 팔겠다 해서 취소주문을

내는데 계속 버벅대고 그러다 6390 인가에 모두 팔려 버리곤 이내

다시 올라가서 상한가까지 찍는데 정말 동원증권 HTS 지워버리고

싶더군요..


쩝.. 요즘같은 장세에서는 장기보유는 불안하다 싶어 큰 욕심 안

부리고 단타 위주로 가고, 그러다보니 수수료 싼게 도움이 되겠다

싶었는데 외려......


--
제 옆자리 동료가 대신증권 HTS 쓰는데 제가 봐도 그게 현대증권이나

동원증권 것보다는 나은 듯 여겨지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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