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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kmjeon (millenium)
날 짜 (Date): 1999년 7월 26일 월요일 오전 07시 08분 15초
제 목(Title): Re: 급박한 분위기..



자금을 투입하여 금융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의 움직임은 제가 이해를 좀 도울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정부에서 자금을 투입하려면 정부의 본드를 
사들이는 방법이나 디스카운트율을(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빌주는 이율,결과적으로 시중ㅈ 이율에 영
향을 미침) 낮추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볼때 추측이지만 한국의 금리가 현재 높은 
수준에있다고 생각되는군요.
i(nominal interest rate)가 높은 것은 투자자들이 위축되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대신 저축이 많겠지요.

정부에서 돈을 풀겠다는 뜻은 i를 낮추겠다는 것이고 이것은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할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세이빙보다는 투자를 높여보겠다는 것이지요.
현재 주식시장이 자꾸 다운되고 있다면 이론상 정부가 취한 방향은 
맞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경제 요소(임금,인플레,실직률 등)에
그 영향� 방영되는 것은 그렇게 금방이 아닙니다.

이론상 시중에 돈을 풀었으니 소비자는 소비가 늘것이고 투자가
활성화 되었으니 고용이 늘것입니다. 그러다 가격이 오르게 되고 
뒤늦은 (돈)임금이 인상되고 (실제 가격에 비한 임금은 주는거죠)
노동시장은 활발해지다가 나중(이게 몇십년인지 알수 없는 
말이지만)에 그 돈푼 효과가 없어지는거죠.
이런 의미에서보면 i를 낮추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수반된
인플레이션때문에 계속 반복된다는게 일반적인 monetary policy
이론입니다.

그라나 주식시장에서 보면
정부에서 돈푼 효과가 실제로 경제 요소에 재빠론 영향은 줄수 
없다고 해도 '아 주식시장이 무너지는 것을 막겠다는 정부의 
노력이 있구나' 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의 사기를 떨어뜨리지 않겠다는. <-- 여기까지는 
미국에서 제가 배운 경제학인데 저위의 어떤 신문 내용을 보니 
'전에 뭐가 어째어째해서 투자자에게 이 정책이
실지로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되어있군요.
이런 심리 현상이 소위 케인즈에 의해 animal spirits
라고 불리는 투자자의 성향을 설명하는 오어 결정하는 중요한 겁니다.

wlsksekf 지난달 미국에선 i를 코딱지만큼 올렸습니다. 올릴필요가 
있느냐 올려도 그거갖고 무슨 효과가 있느냐 하는 말도 많지마 
투자자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실지로 투자자들이 
별로 신경안쓰고 있다가 며칠전 그린스펀이라고 페더럴 은행  
체어맨이 정기보고서에서 '계속 두고보겠다�'는 요지의 말을 
했습니다. 실제로 i를 팔월에 또 올리겠다도 아니고 분석중이라는 
말이 주시계를 강타했습니다.주식계.
올리지 않겠다는 어조가 아니라 두고보겠다는 것이 투자자 심리에
올릴 거라는 불안감을 안겨준겁니다.저 위에도 말해ㅉ미나 i를
올린다는 것은 투자를 줄이고 소비를 줄이고 인플레를 막아보겠다는 
겁니다. 아마도 미국 페더럴 은행장들은 미국 주식시장이 적정치 
않게 너무 호황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거품이란 이야기죠.
실지로 그린스펀 보고서가 있던 날 오후에 테노짜와 인터넷
관련 주가가 되게 하락했습니다.
이날 더불어 달러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아는 한에서 바랑님의 이해를 도와보고자 노력했는데
실제로 전 한국 경제를 잘 모르고 경제 용어도 잘 모릅니다.
금리 금리 하는데 그게 인터레스트 레이트 이야기하는거라고 
짐작만 할 뿐입니다.그치만 바닥에 깔린 경제 이론이야 똑같겠죠.
안타까운건 정부의 경제정책이 이론상 가야할 길은 택해도 
전망은 미지수라는 분석이로군요.
OAOAOOAOAOAOA
도대체 위로 올라가 틀린 글자 고치려고 해도 어떻게 움직이는
건지 당췌 모르겠네요. 저위 테노짜는 테크노짜 들어간 주식이란
말인데.
더불어 달러약세에 한국경제 안정화가 빨리 정착되어
환율이 내리기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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