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홍헌수) 날 짜 (Date): 1999년 3월 17일 수요일 오후 12시 21분 02초 제 목(Title): [주식] Dow Reaches 10,000 1999년 3월17일 오전 08:29 뉴욕증시, 다우지수 10,000선 돌파후 약세 마감 -로이터 뉴욕증시의 다우공업지수는 16일 한때 사상처음으로 10,00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약세로 마감됐다. 다우공업지수는 한때 10,001.78까지 상승했다가 28.30포인트 하락한 9,930.47로 마감됐고 S&P 500지수도 0.88포인트 하락한 1,306.38로 거래를 끝마쳤다. 그러나 기술주지수인 나스닥지수는 7.83포인트 상승한 2,439.27로 마감됐다. 시장 관계자들은 다우공업지수가 일시적으로나마 10,000선을 돌파한 것을 반기는 분위기나 이를 증시 전체의 활황으로 볼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베어 스턴스의 앨런 그린버그 회장은 로이터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다우공업지수는 30개 종목으로만 이루어진 것이라며 나머지 2만 5천 종목이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다우지수가 10,000선을 돌파한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소수의 블루칩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인 주가 약세 분위기를 가려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프루덴샬증권의 한 분석가는 올해 다우공업지수 상승폭의 80%는 이 지수에 속한 30개 종목중 8개 종목의 상승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지수의 상승을 주도한 8개 종목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JP모건, 시티그룹, 월마트,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GM, 미네소타 마이닝앤매유팩처링, 머크 앤 코사 등이다. 한 분석가는 이를 놓고 "매우 위험한 장세"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의 저명한 분석가 애비 조셉 코헨은 뉴욕증시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다우공업지수가 강세를 나타낸 것은 미국 경제의 호황에 기반을 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