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홍헌수) 날 짜 (Date): 1999년 2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 47분 16초 제 목(Title): [주식] 02/25 시황 1999년 2월25일 오전 10:50 [시황속보] 3.88P 하락 494.54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종합주가지수 500선이 무너지면서 주가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25일 주식시장에서는 뚜렷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국내외 악재가 부각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9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3.88포인트 하락한 494.54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 뉴욕증시 하락 등 해외요인과 민주노총의 노사정위원회 탈퇴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주가지수 500선이 무너지면서 개인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쏟아진 것도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115개이며 내린 종목은 하한가 10개를 포함, 558였다. 상한가는 한 종목도 없었다. ================= 오늘 특이한 것은 거래량이 최근 몇일간보다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오늘 1억 7000만주는 거래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경기/동화/충청/대동/ .. 등의 거래때문일까요?(거래정지가 오늘 되는 것인가? 아니면 어제 이미 거래 정지가 된 것인가?) 오늘 선물가격은 큰 폭의 상승을 보여서, 최근 월물인 99년 3월물의 가격이 KOSPI 200의 가격을 넘고 있습니다. 때문에 프로그램 매수가 많이 대형주로 쏟아지는 모양입니다. 지수가 소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종목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상승 90: 하락 670), 대형주들은 그런대로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현대증권/대우증권/ 등은 약세입니다. 오늘 증권주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폭락세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1월중에 최고 25,000원까지 갔던 현대증권은 13,950까지 떨어졌습니다) ================== 오전 11시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거의 +0.00인 어제 종합주가지수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1999년 2월25일 오후 1:23 [전장시황] 선물시장 강세 힘입어 지수 500선 회복 선물시장이 강세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가 500선을 회복했다. 25일 주식시장은 엔화약세, 민주노총의 노사정위원회 탈퇴 등 국내외 악재가 부각되면서 약세로 출발했으나 저가매수가 확산되면서 전일보다 5.49 포인트 상승한 503.91로 전장을 마감했다. 주가지수 500선 붕괴에 따른 심리적 부담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계속 `팔자' 물량을 내놨지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들이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상승세로 돌려놨다. 선물시장 강세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도 79억원 유입됐다.그러나 적극적인 매수세력과 주도주가 없는 가운데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전형적인 약세장이 계속되고 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3개를 포함, 225개였으며 내린 종목은 하한가 7개를 포함, 505개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8064만주와 4245억원을 기록했다. ============ 하락종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것으로 보아, 대형주들이 선전하고 중소형주들이 힘들어하는 모양입니다. 선물이 강세이니 대형주들이 당연히 선전하고 있겠지요. ============ 1999년 2월25일 오후 2:13 오늘의 증권시황(2시현재) 500선 붕괴에 따른 실망매물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5포인트에서 시작한 지수가 단숨에 지수 500선을 상승 돌파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일간에 걸쳐 발생했던 일반투자자의 투매성 매물 출회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가 및 외국인의 순매수 우위는 앞으로 시장주체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매도 주체로써 강도를 늦추지 않던 기관투자가의 4일간 순매수 우위는 거래량이 위축된 상황에서 다행스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기관매수가 시장 전망에 따른 매수 시작이기보다 기존 펀드의 손익 분기점 하회에 따른 물타기성 매수로 추정될 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추세가 갖추어지지 않음으로써 짧은 반등이후 추가적인 하락 조정이 좀더 이어질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거래량이 14일째 1억주를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대금도 7,700억원 수준으로 크게줄어 상승으로의 추세전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제까지의 거래량에는 2,000만주 수준의 퇴출은행 정리매물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늘은 대차거래로 추정되는 강원은행의 3,000만주가 포함됨 으로써 거래량은 아직도 크게 위축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오늘의 상승은 지속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일 뿐만 아니라 기관 펀드의 손익 분기점을 맞추기 위한 기관의 지수지키기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프로그램 매수에 의한 기관 선호주의 상승이 이를 입증해 줌으로써 지수하락이 저지되기 전까지는 기관 선호주에 매매를 국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400억원 수준까지 하락한 프로그램 잔고가 이제는 일정기간 매도보다 매수 우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121엔에서 안정세를 보이는 엔화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주가 급락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변화 시점을 넘겼을 뿐 아니라 금리도 재차 상승세를 보임으로써 기업의 펀더멘탈에 큰 변화가 예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탁금의 4조원대 안정과 주가 하락으로 인한 외국인의 가격 유인도 순매수 우위가 이어질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도 매수 가담보다는 보유 물량의 축소 기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지 12울 결산 법인의 잇따른 주총으로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한 단기매매는 유효해 보입니다. 선물에 의한 현물의 이끌림이 하루간의 등락을 결정할 수 있는 절대 변수로 초단기 매매에 국한할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저점매수는 다소 지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 오후 2시 16분 현재 +6.47인 504.87을 하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104,027천주를 하고 있습니다. 1999년 2월25일 오후 3:32 오늘의 증권시황(3시현재) 지수가 엿새만에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은 그동안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지수500선이 힘없이 무너진데 따른 실망매물과 노동계의 불안한 양상에 대한 우려속에서 약세 분위기를 이어받으며 출발한 후 전장 한때는 490선마저 힘없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선물시장의 강세반전을 바탕으로 지수관련 대형주로 기관성 매수세가 활발하게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곧 반등에 성공했는데 후장 들어선 지수500선을 만회하기도 해 오늘 지수의 일교차는 20p가까이나 되었습니다. (. 9:17 489.87p ~V8.55p / 1:04 506.90p +8.48p ) 프로그램 매도세력과 개인 투자가들의 팔자물량이 기관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사자 세력과 팽팽히 맞서면서 지수는 보합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 양상을 보였고 장끝무렵 강보합권으로 유지하며 마감했습니다. 결국,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0.72 p가 오른 499.14p를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매매가 다소 늘어나 거래량과 거래 대금은 각각 1억 2889 만주와 8136억원을 유지했고. 대형주 강세/ 중소형주 약세 양상 속에서 업종별로는 종금업의 강세행진이 돋보인 가운데 전기기계, 해상운수, 조립금속, 철강, 어업등이 오름세를 유지했고 반면, 광업, 증권, 육상운수, 건설, 기타제조, 종이업을 포함한 나머지 대부분의 업종은 내림세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종금주들은 오는 3월 결산을 앞두고 있는 일부 후발 종금사들이 종합 증권사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사자주문이 집중되며 상한가 종목이 속출하는 초강세 행진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전력 +750원, 포항제철 +900원, 삼성전자 +2000원, sk텔레콤 +15000원으로 마감하는 등 지수 영향력이 높은 핵심 블루칩 종목들이 기관의 매기에 힘입어 강세를 유지하며 지수를 상승세로 이끄는 주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반면, 증권, 건설, 은행, 도소매 등 저가 대형주와 개별 중소형주들은 약세권에서 머무는데 그쳤고 아남반도체와 아남전자는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강원은행은 6일째 하한가 행진을 펼치며 지수가 절반수준을 기록하자,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오며 매도세력과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는데, 이에 힘입어 무려 2931만주의 거래를 수반, 단일종목 거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172개를 기록한 반면, 주식값이 내린 종목은 하한가 16개를 포함한 621개를 기록, 상승종목의 4배 가까이로 많았습니다. 보합을 기록한 종목은 65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