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홍헌수) 날 짜 (Date): 1999년 2월 9일 화요일 오전 01시 47분 37초 제 목(Title): [주식] 증시산책 [증시산책] 비동비이 (99/02/08) 증시참가자 가운데 비동비이 전략을 구사하는 이가 많다. 남들과 함께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만 결코 무리에 휩쓸리지 않고, 남들과 딴 길로 가는 것 같지만 결코 따로 움직이지 않는 전략이다. 떨어진 주가는 반등을 모색하는 국면처럼 보인다. 설자금 방출에 무디스의 신용등급 조정이란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엔달러 환율이 춤을 추는가 하면 대만 홍콩 증시가 죽을 쑤는 바람에 외국인투자자도 숨을 죽이고 있다. 안개 낀 길에선 누구도 자신있게 질주하지 못한다. 주식을 사더라도 상승추세를 확인한 뒤에 사겠다는 정서가 짙게 배어있다. < 허정구 기자 huhu@ > [증시사랑방] 가격의 괴리 (99/02/08) 화폐가치, 즉 가격이라는 측정수단은 매매대상이 되는 재화와 용역등을 평가할수 있는 수단이다. 그런데 이러한 대상물이 시장에서 거래될 때는 본래의 가격만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정치 사회 경제적인 여건과 함께 정보의 편재성에 의해 본래의 가격과는 괴리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주식시장에 있어서도 개별기업의 적정가격과 시장가격은 다르게 나타나며 애널리스트들은 개별기업의 산업분석 및 기업분석을 통해 적정가격을 나름대로 산출해낸다. 투자가들은 이에따라 매수 매도등의 행위를 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주가는 적정가격으로 수렴하게 된다. 자신이 관심을 갖는 종목의 적정주가를 순서대로 배열하고 가격의 괴리가 가장 큰 종목부터 투자하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