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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홍헌수)
날 짜 (Date): 1999년 2월  3일 수요일 오후 05시 07분 20초
제 목(Title): [주식] 매일경제에서


999년 2월3일 오후 4:42

[투자의 눈] 장세 왜 속락하나

임상균기자

종합지수가 이틀만에 3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면서 다시550선이 위협받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최근 속락세의 원인을 증시내부에서 주로 찾는다.  사실
외부여건은 연초에 비해 그렇게 나빠지지 않았다.  금리가 지난달 26일이후
하향세로 접어들었고 환율부문도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아랍권 경제위기, 중국 신용경색 확산, 동남아증시 조정지속 등 해외 금융시장
부문은 계속되는 잠복악재이지 새로운 것은 못된다.

그러나 내부적인 증시수급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우려를 하고 있다.

선물시장의 상대적 약세로 프로그램매도가 연일 나오며 장세를 압박하고 있다.

3일 450억원의 프로그램매도가 이뤄졌지만 아직도 프로그램매수잔고는
4000억원 정도 남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우증권 주제식 선물분석역은
"3월만기 때 롤오버(이월)가 쉽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당분간 매물압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매수기조를 유지하던 외국인마저 매도세로 돌아섰다. 고객예탁금도 5조원대가
무너졌다.

반면 이번달에는 유상증자 청약만 1조5000억원이 예정돼 있어 증시자금
상당분을 뺏아갈 우려가 있다.

클라인워트벤슨증권 김용주이사는 "2월들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증시수급에
외국인까지도 조심스런 태도로 변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맥빠진 장세에 활기가 다시 돌려면 시장 내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계속 쏟아지는 공급물량을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로 매수세가 회복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투신 장동헌 주식운용1팀장은 "회사채 금리가 다시 7%대로
정착돼야 기관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증시수요부문이 확충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쯤되면 오히려 큰폭의 반등도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서울증권 문종관 시황분석역은 "최근 거래가 부진해 매물이 쌓이질 않아
매수세가 몰리면 탄력있는 상승세도 가능하다"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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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2월3일 오후 4:42

증권사별 시황분석 전망 크게 엇갈려

윤재오기자

프로그램 매물과 국외 악재로 주가가 이틀째 큰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증권사별
시황분석지의 전망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3일 대우 삼성 쌍용증권은 "최근 주가하락은 심리적인 불안때문"이라며
"추가하락하면 저점매수할 것"을 권유했다.

반면 대신 동부증권은 "프로그램 매물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어 추가하락
가능성이 높다며 위험축소전략을 권했다.

그야말로 향후 장세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셈이다.

낙관론을 펼치고 있는 증권사는 국외 악재의 파장이 크지 않고 금리안정
엔화강세 등 호재성요인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대우증권의 이정호 분석역은 "금리안정 엔화강세로 주가에 부담이 됐던 악재
요인들이 완화되고 있다"며 "심리적 요인에 따른 하락장세는오히려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증권은 "급락이 지속될 만큼 시장여건이 악화되지 않았다"며 "프로그램
매물로 인한 주가하락은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쌍용증권도 "현장세는 물량소화를 위한 에너지 축적과정"이라며 "섣부른
비관론에 편승한 매매는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화증권은 "미국증시가 변동이 없는한 국내증시도 국외 변수 때문에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엔화강세 금리하락을 유념해야한다"고 말했다.그러나 비관론도
만만치는 않다.

동부증권 김성노 분석역은 "주도주가 없어 프로그램 매물로 인해 약세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위험축소를 고려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엔화 강세도 일본 경기지표 호전 때문이 아니라 금융시장 불안에
원인이어서 오히려 아시아 금융 시장의 불안감을 가중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국외변수가 더 악화돼 대만 싱가포르 중동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외국인투자가의 발목을 잡을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인들이 한국 증시를 전체 아시아 시장 속에서 평가하면서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조흥증권도 "증권시장의 예탁금이 감소하며 코스닥 시장으로 일부 자금이
이동하는 등 에너지가 분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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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2월3일 오후 4:42

[스멕스전략] 실적장세를 준비해야

장만호기자

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기급등에 따른 자연스런 조정시점에서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과 증자물량 과다 등이 부담이 되고 있다.

그러나 지수하락은 지난해 4·4분기 이후 상승장세를 마무리한다기보다는
새로운 상승파동을 만들기 위해 거치는 기간조정으로 보아야한다.

주가를 형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기업실적이 구조조정과 금리하락, 경기
회복조짐으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금리도 안정을 되찾고있다. 산업생산
등 거시경기지표도 바닥권을 벗어나는 모습이다.

국가 신용등급이 오르는 등 외국인투자가의 시각도 긍정적이다.  이런때 다른
개발 도상국들의 불안은 오히려 한국시장의 유망성을 부각시킬 것이다.

경기회복 초기단계에서 유상증자가 꼭 악재만은 아니다. 주가는 점차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다. 조정후 장세는 실적장세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실적호전주를 찾는 노력을 기울일 때다.

<대한투자신탁 주식투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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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대신증권에서]

1999년 2월3일 오후 2:36

메릴린치, 한국증시 관련

- 메릴린치 증권은 한국 주식시장이 앞으로 몇개월 동안 조정국면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향후 수 년간 펼쳐질 활황장세 싸이콜로 접어드는
과정에서 첫번째 단계 마무리임을 의미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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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매일경제에서]


[증시재료] 2월4일

o 기관투자가 매물 증가
o 콜금리 사상 첫 5%대
o 프로그램 매도물량 449억원
o 개인투자자 반발성 매수주문 늘어
o 거래 소강국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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