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stdream (스타랜꿈) 날 짜 (Date): 1999년 2월 1일 월요일 오후 09시 06분 43초 제 목(Title): 쌍용증권에 대해 쌍용증권이 H&Q에 기분좋게 회사를 넘겨주기 위해.. 아주 깨끗이 98년도를 일부러 적자를 냈다구 하는군요.. (당근 흑자지만..) 이게 3월결산을 맞이하야, 호재인지 악재인지 궁금합니다.. 외국인에게 인상이 좋으므로, 주택은행처럼, 호재로 작용할 것 같기도 한데.. 그리고 배당은 어떻게 될까요?? 쌍용증권....이거 물량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트로이카의 역할을 제대로 할지.. 아참..그리고 위에 글을 읽다가 질문이 있는데.. 허수주문에 대한것이거등요.. IROC님께서 매수/매도호가 설명을 하시다가 기관의 장난을 예로 들은건데.. 보통 잔량을 볼때는 호가 근처에 있는 것만 따지지 않나요? 비록 매도잔량이 엄청 많다고 해도, 호가 근처에 엄쓰면, 이건 당근 허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기관에서 허수주문을 낼때..호가 근처에서 눈치 못채게..바쁘게 내고 그럴 여유는 없을 듯 하고...이걸..프로그램 할 정도로..가치있는거 같지는 않고하는데요.. 그럼 결국 호가 주변의 잔량만 비교해 보면 될것 같기도 하고.. (음..이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닌 것 같군요..) 썰하고... 기관은 주문량을 가지고 얼케 장난을 치는지 궁금합니당.. (누구 증권회사에 다니셨던분 안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