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barang (barang) 날 짜 (Date): 1998년 12월 23일 수요일 오후 01시 10분 56초 제 목(Title): Re: [주식] 제일은행/서울은행 쩝... 이제 떨어질만큼 떨어졌겠지 하는 생각에서 어제 하한가로 제일은행주를 덜컥 사놓았었는데, 오늘도 역시 (-)권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다거 결그ㅜㄱ 하한가까지 밀리는군요. 살때와 마찬가지로 덜컥 팔아버렸음. 하한가에. 이번 수업료의 교훈. 한번 크게 먹으려고 부실주에 끼어들지 말것. 잃으면 잃어서 문제고 따도 부실주 한탕 재미에 정상적인 투자 패턴을 상실하여 , 하여 언젠가는 털어먹는다. 주식 하면서 어려운게 오를 때 파는 것과 내릴때 파는건데, 그중에서도 내릴 때 파는게 훨씬 어려운것 같다. 그래 그런지 딸때보면 조금씩 따는데 잃을 때는 한큐에 왕창왕창 잃어버리는 것 같다. 다시 정신 차려야지.. 으랏ㅇ차차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