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푸르른틈새() 날 짜 (Date): 1996년05월29일(수) 19시49분58초 KDT 제 목(Title): 몽크님에게... 요즘, 약간 바쁜 일이 있어서 메일 답장을 보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내려고 하니 아이디가 지워졌더군요... 아무말도 없이 그러다니... 우리가 알게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했지요... 몽크, 힘을 잃지 말아요.. 님이 바라던 5열은 부활하고 맙니다. 반드시. 지금의 시작은 시작일 뿐. 시작이 전부는 아니지요. 현재로 말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우린 겨우 시작하려한다는 것. 시작만 보고 모두를 파악할 순 없어요. 힘을 냅시다. 모두가 5열을 잊는다해도 난 잊지 않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