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천상천하) 날 짜 (Date): 1995년06월04일(일) 11시58분39초 KDT 제 목(Title): 파랑새의 아침.... 한 나무가 열린다. 너른 아침 ,너른 아침의 문이 열린다. 방금전 나는 세상의 끝을 지나 파랑새의 아침을 본다. 파랑새는 한 종기의 밥그릇에 실연을 하고 못내 실연을 하고 위로의 말은 파랑새의 아침에게 듣는다.. 이내 아침의 파랑새는 생기가 들어 한 나무에 가라앉고 지저귄다. 파랑파랑 아침이여. 생기의 그늘에서 젖은 모습을 파하라 -파랑새의 아침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