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erub (* 졸사모 *) 날 짜 (Date): 2001년 3월 25일 일요일 오후 08시 32분 15초 제 목(Title): 안마기 그 씨원함에 대하여..^^;; 드뎌 안마기를 장만했습다..낄낄.. 절믄넘이 왠 안마기냐구염? ㅡ.ㅡ 여기선 제가 쩌매 어린축일지 멀라두 저두 이자 꺽어진 20대입다..ㅜ.ㅜ (요즘 자꾸 담이 들어서...껄껄...이거 완존히 늘그니가따..ㅜ.ㅜ) 휴대용 안마기를 머르시는 분들을 위하야 짧게 설명을 드립죠..ㅡ.ㅡ 이 안마기란 넘은 한 30-40쎈티정도의 멍둥이 같이 생긴거시.. 손잡이 반대편의 한쪽끝이 다양한 안마 기법을 부리기 위하야 두가지 디자인으루 나왔군염.. 하나는 무좀(?) 신발같이 올록볼록 나와서 그쪽으루 뚜둘겨보니, 흡사 지압신발로 저를 밟는 느낌이....음음...쪼끔...음음..드는군염..ㅜ.ㅜ 글구 한쪽은 그냥 아주 씸플하게 달걀의 뽈록한부분에서 뭉뚝한 방향으로 1/2 의 모양을 하구 있는 형상입다... (말을하구두 상상이 안가는군염..ㅡ.ㅡ 제가 쩜 표현력이 딸립다..ㅡ.ㅡ) 그넘으루 맞은 느낌은 음음..머랄까...예전 선배들의 구타(?)가 새록새록 생각이 나서 저를 자꾸 향수에 빠지게 하는군염...ㅡ.ㅡ 암튼..장만(실은 엄미, 아부지 안쓰신다길래 훔쳐온겁다..ㅡ.ㅡ)하구 학교루 들구 오긴했는데..진짜 꺼내놓으려니 늠사시렵군염..ㅜ.ㅜ 당분간은 숨겨놓구 쓸까합다...낄낄낄.. 가뜩이나 연구실서 선배들한테 개기구, 교수님한테 밥사달라 땡깡쓰구, 엽기적으루 랩미팅 발표한다구 찍혔는데...이거까정 끄내놓으믄 진짜 엽기녀로 낙인찔힐꺼 같다라는 불길한 예감이 역시나, 제 뇌리..(중략) 등등을 찌르는군염. ㅡ.ㅡ 그럼 선배님들두 건강하시구염... 저두 오널은 이만 갈랍다.. 꾸벅.. ------ 뱀다리.... 아..그래두 키즈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군염..조회수가 10-20정도되는거보니.. 갑자기 서광이 비치는듯합다..낄낄.. 언젠가 ROM에서 RAM당으루 오실날을 기대하며, 지키구 있습죠..낄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_______ ^^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__// __\____ ^^ ^^ 뒷문 밖에는 갈잎에 노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__--- -----__ --- -_______ ---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