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lih (이인희) 날 짜 (Date): 1996년02월28일(수) 23시19분15초 KST 제 목(Title): 허수아비 우리는 많은 것을 보고만 있읍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듣고만 있읍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고만 있읍니다. 참새를 무서워하는 허수아비가 되고 있읍니다. 허수아비가..... 그 허수아비가 이제 살아보려 합니다. 땀이 흐르고 피가 솟구치는 생명있는 허수아비가 되려 합니다. bluene에서....bl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