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erub (♥뽀뽀뽀♡) 날 짜 (Date): 1999년 8월 20일 금요일 오전 01시 10분 27초 제 목(Title): 바쁜척하기... 요즘 원없이 바쁜척하고 산다.. 제대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바쁜척하며 사는일도..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다...흔한 말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말이 여기 꼭 해당되는거 같기도 하다.... 후훗.... 내가 다 벌려논 일이니....어떻게서든 수습을 해야지.. 이번달 지나고...구월달도 지나고... 그러면, 시간 좀 나려나? 종규도 그때면 시간난다고 했나? 그때 모여서 찐하게 한잔하자..^^; 입학식도 하기 전부터 이게 무슨 일복인지 모르겠다.. ^^; 좋게 생각해야지....다 X되고, XX되는 일인데.. 키키키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