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Godbless (*^_^*) 날 짜 (Date): 1999년 1월 29일 금요일 오전 09시 29분 05초 제 목(Title): 흠... 그대 자신을 보라 모든 존재는 폭력 앞에 무서워한다. 모든 존재는 죽음 앞에 두려워서 벌벌 떤다. 모든 존재는 삶을 사랑한다. 다른 사람들 안에서 그대 자신을 보라. 그때엔 그대가 누구를 해칠 수 있겠는가? 무엇이 그대를 해칠 수 있겠는가? 행복을 추구하는 다른 사람들을 해치면서까지 행복을 추구하는 자는 결코 행복을 찾지 못하리라. 그대의 형제도 그대처럼 행복을 원한다. 그를 해치지 말아라. 그러면 이 삶을 떠날때 그대 또한 행복을 얻을 것이다. 거친 말을 삼가라. 그 말들이 그대에게 돌아오리라. 성난 말로 상처를 주지 마라. 그 상처가 그대에게 돌아오리라. 깨져버린 징처럼 조용히 침묵하라. 더 이상 시비가 없는 곳에서 자유의 고요함을 알아라. 목동이 들판으로 소 떼를 몰고 가듯 늙음과 죽음이 그대를 몰고 가리라.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죄악 속에서 그것을 잊고 자기가 지른 불에 제 몸을 태운다. 결백한 이를 해치거나 순진무구한 이를 다치면 열 배의 과보를 받으리라. 고통, 허약함, 부상, 질병, 미침, 박해, 무서운 형벌, 가족간의 이별, 재산을 잃음으로써. 하늘에서 내린 불이 그의 집을 덮칠 것이다. 그리고 육체가 쓰러지면 그는 지옥에 떨어지리라. 인연설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음을 노여워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할 수 없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 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이를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오늘 한껏 웃어 보자 고개를 뒤로 젖히고 " 하하하 난 봉이야... e-mail :: godb@chollian.net 예수님 믿으세요 모든이에게 축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