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cherub ( ) 날 짜 (Date): 1998년 12월 30일 수요일 오후 01시 53분 53초 제 목(Title): [후기]연말모임 최종편... 3차 노래방... 2차 도중 집으로 돌아가신 91학번 선배님 3분을 제외하고, 무사히 3차까지 동행한 선배님들과 광란의 시간은 시작되었던 거슘다... 저는 여느때와 가치, 선곡담당으로 욜심히 눌러댔습다.. 연그니 선배님은, 스때이지를 담당하셨고, 다른 선배님들은 자리에서 뜰수 없는 연그니 선배님과 함께 환상적인 스때이지 를 만드셨습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그니님과 쫑규는 옆방은 배경화면이 죽이는데(?) 요기는 왜 풍경화 비스무리한것만 나오냐며 불평을 늘어 놓으시면서, 중간에 간혹 자리를 비우시며, 끝까지 함께 하셨습다.. 중간에,..어디를 가셨는지는 잘 몰겠지만, 들어오실때마다, 화면에 불만을 말하신걸로 봐서는...-_-++++++ 마지막으로, 나그니님이 남자화장실에 은남이 온니가 들어왔다고 바득바득 우기시며, 사실 규명을 요구하기두 하셨읍다... 이케 연말모임은 새벽 1시가 다되어갈 쯤 쫑이났습다... 그날 와주신 선배님들 무쟈게 반가웠습니다. 그롬...주절주절 연말연시 모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꾸벅.. 주저리:...오전내내 이거 눈치보며 쓴다구...헥헥..--;;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_______ ^^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__// __\____ ^^ ^^ 뒷문 밖에는 갈잎에 노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__--- -----__ --- -_______ ---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