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독 광) 날 짜 (Date): 1996년01월29일(월) 16시36분25초 KST 제 목(Title): 아침 4. 아침에 나는 소리 시계소리. 세상에 우는 소리 기침소리. 그대여.... 아침 속으로 사라지는 그림이 있나요. 기꺼이 남기지 않은 회상이 있나요. 나는 말하고 싶지 않은데 어찌하여 제게만 고백하시나요. 서른의 목소리에 세월을 담고 어찌하여 저에게 기침을 하시나요....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