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독 광) 날 짜 (Date): 1995년11월01일(수) 18시52분53초 KST 제 목(Title): 흙소 26 산에도 들에도 피는 황금꽃 누나의 노래소리도 울려퍼지네 엄마와 둘이서 보는 달빛에 이 저녁 별처럼 지는구나 마루바닥의 추석은 형제들과 떠있고 이제 안은 나의 꿈결 멀리도 흘러가누나 기다리는 이 마음 한숨에 잃어버린 시절은 멀리도 가누나 가지고 가지 못할 한숨에 지누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