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독 광) 날 짜 (Date): 1995년11월01일(수) 18시39분39초 KST 제 목(Title): 흙소 2 밤사이 지켜서 누구가 울었던가 갈다가 지치어서 그리워 고개들어 머나먼 가는 구름 그리도 닮았을까 초집에 나는 연기에 울어서 향을 꽂고 눈에는 큰눈이 목구멍에는 큰울음이. 앗어라. 앗어라. 밤사이 뜬눈이면 내일 일은 어찌할꼬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