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독 광) 날 짜 (Date): 1995년11월01일(수) 18시35분48초 KST 제 목(Title): 아침 1 아침이면 눈을 뜨는 하얀눈을 아십니까 시리도록 떨리도록 누구의 죄를 묻는 아침의 눈을 아십니까 삶의 그날까지 울어서 남을 그날의 아침을 아십니까.. 살아서 서러운 깊은 아침의 죄입니다..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