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nagnea (나 그 네) 날 짜 (Date): 1997년11월22일(토) 03시36분58초 ROK 제 목(Title): 1997. 11. 22 [하나] 비가 온다. 바람도 존나리 부는군요. 모든게 우울합니다.. 비가 오면 소주가 생각나지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저녁이면 소주가 생각납니다. 간혹 신문의 알콜중독에 대한 자가측정을 읽고 있으면서 내자신이 포함되고 있음을 느끼지만 아직 내가 알코중독이라고 단정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난 술을 좋아하는 호주가일뿐.... 술을 마셨습니다. 독주도 좋아하지만, 오늘은 그녀가 같이 있어 주었고. 혼자 한병 정도 마셨는데, 알콜이 온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오늘은 긴 이야기를 늘어놓고 싶습니다. 글 재주가 없는 관계로 여러분 앞에 주저리 늘어 놓을 수 밖에 글이지만, 여러분의 아량으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안 읽어서도 됩니다. 단지 비판의 글은 올리시지 마십시요.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저의 생각일뿐입니다. |